2026년 11월 2일, 지난해 추첨된 로또6/45 1196회차 1등 당첨금 20억 원이 지급기한 마지막 날을 맞았는데도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랍 속 오래된 복권을 확인해 본 적이 있었나" 하고 떠올리셨다면, 이번 기회에 수령 방법과 기한을 정리해 두시길 권합니다. 당첨금은 기한이 지나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아야 하며, 이 기간을 넘기면 관련 법에 따라 전액이 복권기금으로 귀속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등수별 수령 장소와 서류, 세금 계산법까지 한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과 1196회차 사례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추첨한 1196회차 1등 당첨금은 20억162만7550원입니다. 당첨번호는 8, 12, 15, 29, 40, 45이며, 경기 남양주시의 복권 판매점에서 판매되었습니다.
지급기한은 11월 2일까지입니다. 기한 마지막 날이 은행 영업일이 아니면 다음 영업일로 넘어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에는 월요일이어서 당일이 마감입니다.
✅ 지급기한은 추첨일이 아니라 지급 개시일부터 1년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동행복권 관계자는 구매한 뒤 확인하지 않은 복권이 있는지 다시 살펴보고, 기한 안에 꼭 수령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로또 당첨금 수령 시 필요서류
준비물은 간단하지만 하나라도 빠지면 수령이 어렵습니다.
① 당첨 복권 원본: 훼손 없이 가져가야 합니다. 사진이나 QR 조회 화면만으로는 받을 수 없습니다.
② 신분증: 2등 이상 고액 당첨자는 본인 확인을 위해 필요합니다.
4등과 5등처럼 금액이 작은 경우에는 판매점에서 복권만 내고 바로 현금으로 받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종이 복권을 분실하거나 심하게 훼손하면 당첨금을 받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당첨 여부를 확인한 뒤에는 잘 보관해 두셔야 합니다.
등수별 로또 당첨금 수령 장소
당첨금 수령 장소는 등수에 따라 다릅니다. 금액이 클수록 은행에서 확인 절차를 거치는 구조입니다.

4등과 5등은 구매한 곳이 아니어도 공식 복권 판매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1등은 서울 중구에 있는 농협은행 본점을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 방문 전에 농협은행 지점에 미리 문의해 영업 시간과 준비 서류를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로또 당첨금 세금 계산법
로또 당첨금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지급 단계에서 세금이 먼저 빠집니다. 한 건의 당첨금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구간이 나뉩니다.

세율은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합한 수치이며, 3억 원을 넘으면 전체가 아니라 초과분에만 33%가 적용됩니다.
실수령액 = 당첨금 − 6,600만 원 − (3억 원 초과분 × 33%)
📌 ① 당첨금이 1억 원이라면 22%인 2,200만 원이 빠지고 7,8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 ② 이번 1196회차처럼 약 20억 원이라면 3억 원까지는 6,600만 원, 초과분 약 17억 원에는 약 5억 6,100만 원이 적용됩니다.
세금은 합쳐서 약 6억 2,700만 원이고 실수령액은 약 13억 7천만 원 안팎입니다.
위 계산은 단순 추정이며, 실제 금액은 지급 시점의 원천징수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복권지갑과 인터넷 구매 당첨금 자동 지급
종이 복권을 놓치지 않는 방법으로 전자 등록 서비스인 '복권지갑'이 안내되고 있습니다. 페이코를 통해 제공되며, 종이 로또를 등록하면 당첨 결과를 알려 줍니다.
등록해 두면 지급기한 전날까지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이 기한 당일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다만 실물 복권을 통한 지급이 우선이므로 복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동행복권 누리집에서 구매한 인터넷 로또는 지급 방식이 다릅니다. 보도에 따르면 200만 원 이하 당첨금은 추첨 다음 날 예치금 계정으로 자동 지급됩니다.
💡 판매점에서 산 복권은 종이를 따로 보관해야 하니, 구매 직후 복권지갑에 등록해 두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미수령 당첨금은 어디에 쓰이나
지급기한을 넘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됩니다. 이 돈은 주거안정사업, 장학사업, 소외계층 복지사업 같은 공익 목적에 쓰입니다.
복권기금은 판매액 가운데 일정 비율이 공익사업에 쓰이도록 정해진 재원입니다. 미수령 당첨금도 결국 같은 용도로 활용되는 셈입니다.
본인의 복권을 확인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동행복권 누리집이나 앱, 판매점에서 회차별 당첨번호를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로또 당첨금 자주 묻는 질문
Q. 지급기한이 지나면 정말 받을 수 없나요?
네. 기한을 넘기면 법에 따라 당첨금 전액이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Q. 종이 복권을 잃어버렸는데 사진이 있으면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실물 복권 지급이 우선이라 분실하거나 훼손하면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복권지갑에 등록해 둔 경우에는 기한 당일 자동 지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5등 당첨금에도 세금이 붙나요?
아닙니다. 200만 원 이하 당첨금은 비과세입니다. 4등과 5등은 해당 구간에 포함됩니다.
Q. 앞으로 당첨금을 놓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매 직후 복권지갑에 등록해 당첨 결과 안내와 자동 지급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래된 복권도 정기적으로 확인해 두시길 권합니다.



마무리
정리하면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아야 하고, 1등은 농협은행 본점, 2·3등은 농협은행 지점, 4·5등은 판매점에서 수령합니다.
혹시 보관 중인 복권이 있다면 동행복권 누리집이나 앱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하고, 가까운 판매점이나 농협은행에 문의해 보시길 권합니다.

※ 수령 장소와 세금은 제도 변경과 당첨 금액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